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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어느날,. 최근 한창 열을올리며 준비하고 있는 밴드를 하며 우리의 자작곡을 준비하던 도중, 

작곡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슬슬 PC 의 한계를 느껴 컴퓨터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컴퓨터가 뭐 어디 한두푼 하는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절친인 Ren 이 PC 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접수,

그래서 겸사겸사 해서 내 PC 를 Ren 에게 넘기고 요즘 핫하다는 AMD 라이젠으로 넘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라이젠을 찾아보고 보드를 찾아보던 3개월. 드디어 주문을 하고 컴퓨존으로 직접 수령을 갔다.

(왠지 가격을 지워야 할것 같아서....)

[내가 주문한 사양 파워는 기존의 600W 짜리가 있어서 내껄 쓰기로 했으나, 

Ren 에게 넘길 본체에 파워가 없어 마이크로닉스 500W 를 따로 주문했다.]



비오는 날의 컴퓨존 가산점 전경. 운치가 있어서 도착할때까지만 해도 음~ 괜찬은 기분~ 했으나..... 고통의 시작이 될거라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구석에서 찍은 컴퓨존의 전경, 

요동네는 대부분 공장단지라서 옛날 공단 동네의 느낌이 좀 있으나, 컴퓨존 만큼은 산뜻한 디자인으로 아주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는 컴퓨존 직원분들,, 보이는 바와 같이 가산점 내에 존재하는 부품들은 그자리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듯 하다. 자체 내 AS 접수 센터도 존재한다. 

 컴퓨존 가산점 센터에 있는 데스크와 의자, 자리에 있는 충전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와서 쓰는만큼, 충전 포트도 존재 한다,. 그리고 여분의 USB 포트도 덤으로, 

사진에 보이듯이 USB-C 타입 포트는 없지만, 여분의 USB 포트가 존재하므로 케이블만 있다면 핸드폰 등 충전이 가능할듯하다.

부품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시간때우기도 괜찬을듯 하다 


최초 전경 사진을 찍었던 바로 뒤에는 이렇듯 미니 셀프바(??)가 존재한다


서계시던 분 죄송... 얼굴 가려드렸습니다.


평일 오전중에 방문하였기에, 회사에서 직접 오셔서 직접 수령하시는 분들이 꽤 계셧다. 

당일날 내가 볼땐 전체적으로 본체를 통째로 주문하는건 아마 나밖에 없었던것 같다.



센터 내의 한쪽엔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은 컴퓨존 내에 설치되어 있던 NAS.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액정타블렛, 

액정 타블렛은 신티크밖에 몰랐는데, 보스토? 라는 업체에서 나온 액정 타블렛인듯 하다.

잠깐 잡아봤는데 필기감도 괜찬은것 같았으나,,, 나는 그림을 못그리니 자세한 리뷰는 패스하도록 하자.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PC 용 VR 기기인 바이브 헬멧과 핸드컨트롤러? 가 있었다.

시간이 좀더 된다면 직접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사진만 찍었다.


바이브는 관심있는 기기라, 차후에 꼭 시연해보고 싶군...


그리고 내가 접수했던 방문 수령 접수처, 웹에서 결제 후 수령을 방문 수령으로 고르면, 

이곳에서 접수를 한 뒤 이름을 대고 내가 주문했던 물건들을 받을수 있다.


당시 메모리가 용산에서 오고 있는 중이여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나름 컴퓨존의 자랑인(?) 디지털라운지, 물건이 나오는걸 기다리면서 오른쪽에 있는 음료중 하나를 주문하면 머그컵에 주더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괜찬은것 같다.

(사실 이런 작은 서비스 하나하나가 컴퓨존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 아닐까)


그리고 앞에 잇던 또다른 작은 셀프바,



약간의 시간을 기다려서 수령한 보드와 파워. 그리고 케이스.


비가 오는날이라 우산을 들고 갔는데, 차끌고 갈걸 하는 후회가 엄청 크게 밀려왔었다.


그치만 버스-지하철-다시버스 신공으로 많은 비를 맞지 않고 집에 잘 도착했으니 다행인듯, 


조립기는 따로 기재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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