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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DJMAX 리스펙트가 출시되는날, 예약판매를 걸어놓고 용산 아이파크몰로 직접 수령을 하러 갔다.


(DJMAX Repect 개봉기 보러가기)


아이파크몰 3층의 구석에 있는 Ps4 직영점 이다. (바로 옆에 건담베이스가 보인다)



DSLR 을 따로 챙겨가지 않아서, 화각이 좁아 V20으로 넓게 찍었더니 왜곡이 좀 보이지만.. 

어쨋든 매장의 전경, 3층 중앙에서 눈을 돌려보면 가장 큰 인테리어라 눈에 제일 잘띄임 



그래. 이거. 이거 받으러 온거야 이거!



들어가자마자 왼편으로 보이는 전경, 악세사리와 게임 타이틀, 그리고 바닥에 깔려 있는 많은 플스4 슬림들,



그리고 오른쪽으로 보면 쌓여있는 PS4 pro, 사실, 정말 돈에 여유가 좀 더 있었으면, 프로 사왓을듯,,,, 프로로 VR 하면 진짜 해상도 좋다는데,,,,

집에있는 ps4 로 VR 하면 좀 답답한 면이 없지 않기도 하고,,, 내부 해상도가 낮은 편이라 눈이 조금 아프기도 하거든.


어쨋든 나중에는 ps4 pro 로 장만하지 않을까 싶다. 




유...유코상?

거기 그.. 그건요 음



그리고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돌아볼때의 전경, 현재, 혹은 최근에 발매된 게임을 시연하는 공간이 있었다, 

좌측에서 세번쨰쯤 위치에 계신분은 현재 디맥 리스펙트 시연 준비를 하고 계셧음,



그리고 뒤로 돌면 보이는 VR 시연장! 



VR 시연장은 위와 같이 따로 시연을 하는 시간이 존재한다,. 13:00 ~ 18:00 중 2회 진행 이라고 되어 있었다.

혹시나 VR 을 시연해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시간을 잘 참고해서 가시길,


우리가 갔을떄도 오전이였는데, VR 시연해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좀 계셨었다


물건받고 사진찍느라고 그뒤는 어떻게 됫는지 모르겠음...



시연장 내의 VR 세트와 패드, 그리고 무브봉



사진찍고 물건받고 하다보니, 직원분꼐서 리스펙트 시연 준비를 모두 마치셔서, 유코가 패드를 잡고 시연을 해봄, 

시연 하면서 연신 어려워 어려워를 외치시던분.....



그리고 왼쪽을 돌아보니 티셔츠 등의 굿즈? 를 판매하고 있었다.

딱히 끌리는건 없어서 그냥 쓱 보고 말았다.



아이파크몰은 현재 동관, 서관을 비롯하여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상태라서, 디지털/가전 으로 찾아 들어 가야 하는데, 

애초에 진입부터 해 주차장으로 진입해서 들어가면 편하다,


자차를 이용하여 아이파크몰 Ps4 직영 매장을 가시려는 분들은 꼭 해 주차장으로 진입하셔서 면세점 방면으로 진입후, 

디지털 동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층에서 바로 찾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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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이름만 들어도 눈물짠해지는 그 이름. 

학창시절때부터 리듬게임류를 좋아했고, 그만큼 파고 들었던 게임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했었지.


DJMAX 를 하려고 PSP 를 삿을 정도니까.. 


DJMAX 이야기를 하자면 진짜 오랜 옛날 EZ2DJ 떄부터 설명을 해야 하니까.. 이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풀이하기로 하자,


(요약하면 과거 어뮤즈 월드의  Ez2DJ 개발 및 디렉터로 활동하던 사람들 중심( CROOVEForte EscapePonglow 분)으로 

펜타비전이 만들어지고, DJMAX 가 만들어짐)

난 이떄부터 Ponglow 와 Croove 님의 팬이엿고,,)


뭐. 자세한 이야기는 거두절미하고, 

2013년 DJMAX Technika Q 를 마지막으로 업뎃 소식이 없었고, 어른들의 사정이 많았으나, 2017년 여름, 드디어 신작이 나왔다. 


그것도 최초 콘솔기기 대응으로, 


빠질수가 있나? 한정판 예약으로 바로 구매함 



빠밤. 이른 아침에 유코를 깨워 용산 아이파크몰까지 달려가서 직접 업어옴,

 (아이파크 방문 후기글은 여기 )

일단 사진만 찍고, 




집에 와서 사진을 찍었다, 아래부터는 개봉기!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하얀색 바탕에 필기체 같은 느낌의 글씨체로 깔끔한 이미지의 첫 인상을 주었다.

왕관모양과 함께 리스펙트 라는 단어가 참 반가웠다. 



케이스는 위와 같이 옆으로 슬라이딩 되는 방식, 안에 들어가있는 케이스도 단단한 재질로써 

보관에 용이할 듯 하다. 



먼저 오른쪽을 개봉했을떄 나오는 모습, 왼쪽에 보이는 로고와 아래 보이는 글자, 

사실 저 글자를 보자마자 조금 벙 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라니...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실망을 안고도 신작을 기다려주고, 한정판을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나같아도 못기다릴텐데 팬분들 참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라는 뜻일까 


첫번쨰 생각이 들어서 잠깐 벙 했다가 곧 두번쨰 생각이 들어 그냥 웃어버렸다.



"우리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전체 개봉샷, 



가장 위에 있던 미농지(?) 같은 보호 비닐을 벗긴 상태.

그리고 보이는 타이틀과 DJMAX 뱃지가 포함되어 있는 철제 필통(같이생김)

위에 덮여져 있던 비닐은 정말 

학교다닐떄 쓰던 조금 두꺼운 미농지 같은 느낌이였음



타이틀을 과 필통을 빼내고 난뒤, 보호 하고 있던 스펀지 제거 후 보이는 아트북. 

아트북도 비닐로 따로 포장되어 있었기에, 아트북은 나중에 감상하기로함.



그리고 가장 밑에 있던 PS4 타이틀 표지, 이거 좀 감동이였음, ㅋㅋㅋ 정말 DJMAX 포터블 1 때의 딱 그 느낌을 담아 준듯 해서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뒤집어보니....



반대편에는 DJMAX2 포터블떄의 그림이 있더라, 유코랑 같이 보고 둘이 웃었다. 너무도 반가운그림.



타이틀에 이런식으로 케이스를 끼워서 보관할수 있도록 만들어진듯.

기분따라 느낌따라 바꿔서 써도 괜찬을것 같다.




사이드샷.




사실별로 중요하지 않은 인케이스 샷, 뭐, 디스크 디자인은 거의 예상했던 그대로라 큰 감흥은 없었다. 

전체적인 노란색 계열 느낌의 디자인.



글고 이번 한정판의 특이점이라고 할수 있는 뱃지가 들어있는 철제필통(같이 생김)

뱃지가 들어 있다는 이야긴 들어서 놀랍진 않았지만. 그 케이스를 철제 필통으로 만들엇을거라곤 생각 1도 안하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괜찬네 




그리고 뒤집어 보고 또 빵 ㅋㅋㅋㅋㅋ

Legacy of DJMAX (DJMAX 의 유산)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앞에 리스펙트를 포함, 여지껏 사장된(?) 시리즈의 공식 로고? 들이 뱃지로 만들어져 있었다. 

이래서 디제이맥스의 유산이라고 했나보다 ㅋㅋㅋ

이런식으로 잘 포장되어 들어가 있엇음. 



오른쪽부터 Respect, Tapsonic, DJMAX3, Technika, DJMAX2, DJMAX 1 공식 로고



그리고 함께 받은 쿠션, 이거 생각보다 푹신하니 좋던데 ㅋㅋㅋ 머리맡이나 어디 잘보이는데 두고 쓰던지,, 

플스 겜 하면서 저 움푹 들어간곳에 양 팔 걸쳐두고 겜하면 좋을것 같았다



DJMAX 리스펙트 로고!




한정판 전체 샷, 요즘 나오는 타 게임들의 한정판에 비하면 약간은 부족한 구성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한정판이라는것 자체의 의미는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니까,


이제 한동안은 집에서 Ps4 를 잡고 있어야 할 이유가 생겼다.





PS. 나중에 알게된 사실. 저 아트북 안에 OST CD2 장이 들어 있더라,

사진은 추후에 다시 추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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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어느날,. 최근 한창 열을올리며 준비하고 있는 밴드를 하며 우리의 자작곡을 준비하던 도중, 

작곡 프로그램을 돌리는데 슬슬 PC 의 한계를 느껴 컴퓨터를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러나 컴퓨터가 뭐 어디 한두푼 하는가...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절친인 Ren 이 PC 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접수,

그래서 겸사겸사 해서 내 PC 를 Ren 에게 넘기고 요즘 핫하다는 AMD 라이젠으로 넘어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렇게 라이젠을 찾아보고 보드를 찾아보던 3개월. 드디어 주문을 하고 컴퓨존으로 직접 수령을 갔다.

(왠지 가격을 지워야 할것 같아서....)

[내가 주문한 사양 파워는 기존의 600W 짜리가 있어서 내껄 쓰기로 했으나, 

Ren 에게 넘길 본체에 파워가 없어 마이크로닉스 500W 를 따로 주문했다.]



비오는 날의 컴퓨존 가산점 전경. 운치가 있어서 도착할때까지만 해도 음~ 괜찬은 기분~ 했으나..... 고통의 시작이 될거라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오른쪽 구석에서 찍은 컴퓨존의 전경, 

요동네는 대부분 공장단지라서 옛날 공단 동네의 느낌이 좀 있으나, 컴퓨존 만큼은 산뜻한 디자인으로 아주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다.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는 컴퓨존 직원분들,, 보이는 바와 같이 가산점 내에 존재하는 부품들은 그자리에서

바로 주문이 가능한듯 하다. 자체 내 AS 접수 센터도 존재한다. 

 컴퓨존 가산점 센터에 있는 데스크와 의자, 자리에 있는 충전기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와서 쓰는만큼, 충전 포트도 존재 한다,. 그리고 여분의 USB 포트도 덤으로, 

사진에 보이듯이 USB-C 타입 포트는 없지만, 여분의 USB 포트가 존재하므로 케이블만 있다면 핸드폰 등 충전이 가능할듯하다.

부품 주문해놓고 기다리는 동안 시간때우기도 괜찬을듯 하다 


최초 전경 사진을 찍었던 바로 뒤에는 이렇듯 미니 셀프바(??)가 존재한다


서계시던 분 죄송... 얼굴 가려드렸습니다.


평일 오전중에 방문하였기에, 회사에서 직접 오셔서 직접 수령하시는 분들이 꽤 계셧다. 

당일날 내가 볼땐 전체적으로 본체를 통째로 주문하는건 아마 나밖에 없었던것 같다.



센터 내의 한쪽엔 사진과 같이 여러가지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사진은 컴퓨존 내에 설치되어 있던 NAS.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액정타블렛, 

액정 타블렛은 신티크밖에 몰랐는데, 보스토? 라는 업체에서 나온 액정 타블렛인듯 하다.

잠깐 잡아봤는데 필기감도 괜찬은것 같았으나,,, 나는 그림을 못그리니 자세한 리뷰는 패스하도록 하자.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PC 용 VR 기기인 바이브 헬멧과 핸드컨트롤러? 가 있었다.

시간이 좀더 된다면 직접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관계로 사진만 찍었다.


바이브는 관심있는 기기라, 차후에 꼭 시연해보고 싶군...


그리고 내가 접수했던 방문 수령 접수처, 웹에서 결제 후 수령을 방문 수령으로 고르면, 

이곳에서 접수를 한 뒤 이름을 대고 내가 주문했던 물건들을 받을수 있다.


당시 메모리가 용산에서 오고 있는 중이여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나름 컴퓨존의 자랑인(?) 디지털라운지, 물건이 나오는걸 기다리면서 오른쪽에 있는 음료중 하나를 주문하면 머그컵에 주더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로 괜찬은것 같다.

(사실 이런 작은 서비스 하나하나가 컴퓨존 고객을 유치하는 방법 아닐까)


그리고 앞에 잇던 또다른 작은 셀프바,



약간의 시간을 기다려서 수령한 보드와 파워. 그리고 케이스.


비가 오는날이라 우산을 들고 갔는데, 차끌고 갈걸 하는 후회가 엄청 크게 밀려왔었다.


그치만 버스-지하철-다시버스 신공으로 많은 비를 맞지 않고 집에 잘 도착했으니 다행인듯, 


조립기는 따로 기재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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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VJJB N1 을 주문하면서 같이 경품을 받앗더랜다,

중,저가형 이어폰을 주면, 동일 업체의 엔트리 이어폰을 준다니,, 이 무슨 혜자같은....


역시 대륙인가


VJJB K1s 개봉

현재 (17/06/19) 인터넷에서 15,000 쯤 되는 엔트리급 이어폰이다. 

엔트리급인데도 불구하고 포장에는 꽤 신경을 많이 쓴 느낌. 

애초에 가격도 안높은데 포장을 조금 더 포기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음


구성품은 이어폰과 이어캡, 그리고 이어폰을 보관할수 있는 작은 포켓이 함께 제공된다.

음. N1 에서도 적었던 부분이지만, 사용자를 배려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어서 참 좋았음.


 이어폰 자체는 살짝 무게가 있는 느낌인데, 메탈의 감촉을 가지고 있음, 외형은 튼튼할것 같긴 한데,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기스가 날것 같은 재질의 느낌이다,

(그래서 포켓이 함꼐 제공되는건가 싶었다)


케이블 재질도 처음보는 느낌이엿는데...단단한 느낌으로 힘으로 어거지로 잡아 늘리거나 하지 않는이상

쉽게 끊어지거나 하진 않을것 같다. 



* 청음 후기 

이어폰 및 헤드폰의 후기는 자세히 기술하지 않습니다.

음악과 음향에 대한 개개인의 차이와 의견에서도 많은 논쟁이 발생하는 부분이기떄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객관적인 척도가 되는 기준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테스트 삼아 청음을 해본결과, 솔직히 15,000 원 이상의 가격값은 하는 느낌. 

해상도는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었지만, 저음역대에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는건지,

음악에서의 베이스 악기가 똘망똘망하다 라는 느낌으로 귀에 잘 전달이 되는 느낌이였음


그래서 이건 유코에게 양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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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몸담고 있는 밴드 유니티에 보컬 녀석을 만나던 날. 이녀석이 쓰고 있는 이어폰이 상당히 저가형이라는걸 알게됫다.


그래도 명색이 밴드 보컬리스트 인데.. 소리 방방거리는 이어폰을 쓰게 두기는 좀 그래서, 내가 쓰던 Fix XE SHine Metal 이어폰을 선물로 줬다.


그리고 난 또 나름대로 전부터 궁금해 해서 살까 말까 하고 고민중이던 이어폰을 구입. 


MCCX(micro-miniature coaxial 초미니 동축) 방식의 이어폰으로써, 기존엔 슈어,보스등 고급 이어폰에나 쓰이던 방식의 케이블 분리형 이어폰인데, 


최근 대륙의 실수 시리즈가 나오면서 이젠 중,저가형 이어폰에도 채택 되는 경우가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 대표적인 예가 15,000 원 정도 선에 거래되고 있는 W1s 시리즈가 있다. )


구입하면서 밴드 멤버 2명의 부탁으로 같이 주문함. 해당 칼라는 왼쪽 부터 크롬 블랙, 투명 블랙,투명 레드, 내껀 투명레드!


VJJB N1 개봉기 


상기와 같은 구성으로 도착했다.  이벤트 기간으로 VJJN N1을 구입하면 K1s 를 하나씩 같이 추가해주고 있었다.

K1s 에 대한 내용은  다음글로 포스팅 할 예정


처음 받았던 인상은, 하얀 박스가 참 이쁘다, 그리고 빛을 비춰보면 보이는 N1 의 디자인이 숨어있는 박스 아트 같은 느낌이라 

뭔가 깔끔하고 정갈하다는 느낌을 받아 첫 인상이 화사한 느낌이였음




자 이제 열어볼까

설계를 잘한건지 박스 뚜껑을 잡고 살짝 살짝 흔들어도 

빠지지 않을정도로 뻑뻑한 상태의 박스로 도착했음. 여는데 살짝 힘들었음. 뭐 어찌 됫든 열었는데.

나를 반겨준건 저 메뉴얼이었음. 자 저 메뉴얼을 걷어내고 보면 


정갈하니 잘 정리가 되서 있는 내용물들을 볼수 있었음. 박스 안에도 전체적으로 화이트 컨셉의 몰드로 해놔서 깔끔한 느낌이 참 좋았던듯.

그리고 보이는 좌측의 이어팁이 종류별, 크기별로 잘 꽂혀 있었음


EX  포함되어 있는 이어팁은 2가지 + 메모리 폼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설명서에는 전음역대 청음용, 고음역대 청음용, 메모리폼 이라고 되어있긴 함.

고음역 및 전음역대 라고 하는 이유는 들어보고 판단할 예정. 


모듈이 꽂혀 있는 부분을 제거하고 나면 이렇게 밑에 MCCX 방식의 동축케이블이 같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중,저가형 이어폰 인 주제에 평소 이어폰을 담고 다닐수 있는 작은 포켓도 함께 들어있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이어폰 본품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렇게 함께 악세사리들이 들어있는걸 좋아하는데, 

뭔가 제작하는 사람이 이걸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배려해주는 느낌이라 좋아함


처음으로 접해본 MMCX 방식 이어폰, 3.5파이 커넥터 쪽은 저렇게 커버가 꽂혀서 도착했다. 

음... 생각보단 컨넥터가 작았구나



그리고 전혀 기대하지 않고 있던 한글 설명서, (이쯤 되서 알았지만 나 이거 VJJB 정식 센터에서 산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로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찬찬히 읽어보면서 이어폰의 특성에 대한 파악을 하기 괜찬았던거 같다.


그리고 설명서에 에이징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다, 

사실 에이징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계속 해서 화두가 되고 있는 이야기고, 물리적으로는 불가능하다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긴 한 상태라.. 공식적으로 이런 설명서에 에이징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좀 들기도 했었음.


지금의 에이징은 대부분 사람들은 귀이징 혹은 플라시보 에이징 이라고 불리고 있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헤드폰 같은경우는 (Audio Technika - ATH-700) 에이징을 통해 음색변화가 확실히 된 놈이라 확신할수 있지만,

애초에 헤드폰과 이어폰은 드라이버 크기 자체가 다른데다, 에이징을 통한 변화를 주기엔 이어폰의 드라이버는 너무 작은 사이즈라서, 나도 에이징은 굳이 할 필요 없다 쪽 의견이긴 하지만, 설명서에 공식적으로 적혀 있는데 있어선 조금 신중했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음.



*청음 후기


이어폰 및 헤드폰의 후기는 자세히 기술하지 않습니다.

음악과 음향에 대한 개개인의 차이와 의견에서도 많은 논쟁이 발생하는 부분이기떄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객관적인 척도가 되는 기준은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우선 전 음역대 이어팁과 저음역대 이어팁의 차이는 확실히 있긴했었음.

저음역대 이어팁은 전음역대 이어팁보다 약간 두껍고 소리가 나는 구멍이 살짝 작은 구조로 되어 있는데,

전 음역대 보다는 저음역대 이어팁이 살짝 부스트가 되는 느낌이였음.


그리고 메모리폼으로 된 팁은 꽂으면 소리의 톤이 전체적으로 두터워 지는 느낌이 있었다.


이어폰 자체의 해상도는 상당히 맑고 명료한편, 아주 비싼건 써본적이 없지만 그래도 그중에 들어왔던 이어폰 중에서는 Fix Xe 만큼이나 해상도가 높은 느낌이 들었음 들으면서 소리가 청량하다는 느낌이 들어 좋았음. 





다음은 함께 배송 되어 온 사은품인 K1S 를 리뷰해 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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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이 생기면 가끔 가는 초통삼, 범계에 있는 곳인데, 

처음엔 몰랏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 고기 질도 나쁘지 않고 

또 셀프바도 잘 되어 있어서 가끔 찾는곳이다.



진짜 고기에 콩가루 찍어 먹는거 누가 발견 했는지 진짜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한다. 

저 콩가루 찍어 먹는게 난 너무 맛있어...




두툼하게 사각형으로 잘라 나오는 고기, 보면 위에 뭐가 뿌려져 있다.

사실 이게 왜 뿌려져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 뭔지 맛도 잘 모르겟고.....


그리고 불판이 인상적이였는데, 저 고기가 딱 저 틈에 고정되서 세워지더라. 그래서 돌려가며 골고루 굽기 편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아래쪽엔 틈이 없는 부분이 있는데, 여긴 김치나 마늘같은거 올려두기 딱 좋은 모양이였음


그리고 젤 좋아하는 콩가루 고명. 

저 고기를 여기에 찍어서 먹으면 그만한 행복이 없다 



고깃집 불판의 완전체(!?)

노릇노릇 하게 구워져 가는 고기 보면 진짜 젓가락이 절로 향할수밖에 없다.

물론 고기 종류가 하나라서 먹다보면 좀 질리긴 하는데, 그래도 고기 질도 괜찬고, 맛도 있는 편이라서 

가볍게 친구들 만나서 먹기는 좋은듯. 


아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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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5년 12월 17일...인가

 기존의 어뮤즈 월드 에서 제작해서 계속적으로 시리즈 업그레이드를 해왔던 Ez2dj 가,

몇년 동안 아무런 기약이 없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스퀘어 픽셀즈 (이하 스퀘어) 로 갈아탄뒤 신버전이 나왔었는데.. 

어느덧 두번째 시리즈인 Evolve 까지 나왔었드랫다.

 

그리고 12월 17일. 스퀘어의 Fox-B 님이 진행하는 OST 제작 프로젝트가 텀블벅에서 시작 했었는데.. 시작 하자마자 바로 후원했던거 같다.

무려 7만원. USB 와 싸인 엽서, 그리고 Remaster Album 이 탐이 나서....헿....

 

기존에 이미 EZ2AC 첫번째 버전도 OST 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도 또한 놓칠수 없지! 해서 질렀던 Evolve OST!

 

약 세달만에 도착한 택배...ㅠㅠㅠ

중간중간 폭스비님의 내용 업데이트를 통해 소식을 접하긴 했엇는데... 진짜 우여곡절 많았던 OST 다.

 

시디 찍엇는데 파본이 나오질 않나 ㅋㅋ 업체가 약속을 안지키질 않나 ㅋㅋㅋㅋㅋ 날짜에 맞춰주지도 못하고 뭐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결국, 도착했음,

 

그래서 이번글은. 오픈케이스? 가 되시겟다!


음... 좀 필요이상으로 커보이긴 하는데. 그래 뭐 괜찬아. 그럴수도 있지. 근데 들고오는데 달그락 거리는게 뭔가 좀 불안했다.

 

 

그래서 일단은 개봉!


....?????? 이게 뭐여??? 완충재도 없이 그냥 이렇게 얼기설기 해서 온거야? 분명 택배 유통 과정중에 수없이 던져지고 흔들리며 이동했을텐데??????????

(추후 이부분에 대해선 Fox_B 님께 설명을 듣고 이해함... Fox_B 님도 피해자더라.. 아래 서술함)


일단 불안하니 하나하나 물건을 확인해보기로함, 우선 젤 처음 열어본 USB,



카드가 까끌까끌 한 재질로 인쇄가 되어 있었고, 생각보다 앞, 뒤로 인쇄 화질과 느낌이 정말 좋았다. 

조금전까지 뭐야 이게? 싶었던 기분이 싹 가라앉음. 

USB부분을 돌리면 이렇게 돌아가서 PC 에 꽂을수 있게  만들어진다,

실제로 PC 에도 꽂아서 테스트 해봤고, 작동은 잘 되는걸 확인함.

헤헤 맘에든다 헤헤

그리고 다음 은 카드지갑.


카드지갑의 경우 뭐 딱히 특별한건 없고, 심플하니 이뻣다.

그치만 재질상 안쓸거 같음... 

디제이 맥스 OST 3 때인가 이거랑 같은 재질로 카드지갑을 받았었는데, 그떄 잠깐 들고다니다가 

포기했엇다. 저거 플라스틱? PVC? 뭐 그런재질인데, 들고다니다보면 깨짐... 찢어지듯 꺠짐....


그리고 함께 온 엽서ㅡ.. 저 3번이 뭘 의미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뭐 크게 상관읍지... ㅋㅋ 그리고 오른쪽 아래에 보이는 키엔님의 싸인... ㅋㅋㅋ

사실 키엔님 싸인 받으면서 폭스비님 싸인도 함꼐 넣어주셨으면 했지만.. 역시 일일히 신경쓰기엔 너무 바쁘셧는가봉가 ㅠㅠㅠㅠㅠ

사실 엽서는 인쇄는 잘됫는데. 이볼브 랑 NT 꺼 말고는 내 취향은 아니여써....ㅋㅋ

자. 이런 엽서들.


그리고 이제 대망의 OST! 이걸 받으려고 3개월을 기다렸어 ㅠㅠㅠㅠ


그리고 역시... 문제의 파손부분. 포장이 저따구로 오니까 당연히 이렇게 꺠지지.... 젠장 

그래도 이부분은 뭐... 꺠끗한 CD 케이스 빼서 바꾸면 되니까 상관은 없는데...기분이 찜찜하더라

그래도 다행히 내부 CD 들은 깨지거나 기스가 낫다던가 하는 문제 없이 잘 도착해서 다행다행 ㅎㅅㅎ


자. 전체샷. ㅋㅋㅋㅋ

원래 저기에 포스터 까지 함꼐 들어 있었는데. (박스 개봉 사진 참조)

그거까지 찍기엔 사이즈가 안나와서... 포스터는 유코랑 얘기해보고 신혼집에 달까 고민중.



ps. 포장 상태 및 케이스 파손건에 대해 Fox_B 님과 간단히 연락을 해보고(기존에도 카톡으로 연락했던 이력이 있는 분이라..)

 또 Fox_B님의 트위터를 보고 알게된 일인데...

이게 포장,배송 은 업체를 통해 배송이 되는 건이였다고 한다.


즉. 직접 포장하신건 아니고 너무 많은 물량이라 업체를 총해서 맞긴 모양인듯...

근데 거기서 저렇게 개판을 쳐놓고 택배를 보내놔서 지금 본인도 멘붕중이라고 하심...


ㅠㅠㅠ.. 애꿎은 Fox_B 님만 욕할뻔햇.... (죄송합니다...)


튼.. 이걸로 EZ2DJ&AC 관련 OST 는 2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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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던 OTG 가 망가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회전 방식으로 왼쪽으로 돌리면 OTG 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USB 가 나오는 방식의 USB 였는데,,,

가방안에서 좀 구르더니 결국 연결부분이 쪼개진듯.....그래서 구성 파악후 수리에 들어갔다.

원래 왼쪽으로 돌려 OTG 가 나올때는 왼쪽의 동그란 단자부분이 USB 에 닿아서 OTG가 되고,

오른쪽으로 돌릴떈 저 USB 부분이 나오는 방식,,,

즉, 어쩃던 저게 닿기만 하면 데이터는 통한다는거.



그래서 무식하게 저렇게 선으로 납땜해버림!

그리고는 이렇게 수축튜브로 압착.,.... 디자인따위 외형따위 갓다 버려 . 어차피 내가쓸건데...ㅋ......

고무로된 수축튜브만 달면 약할것 같아 이렇게 아래쪽에 포맥스 하나 잘라서 대어줌.

혹시 필요한데 있을거 같아 사놓은 포맥스인데.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대로 이렇게 하니까 수축튜브가 포맥스를 꽉 잡아줘서 튼튼하게 들어간다.


끝내고 테스트 해보니 결과는 오케이...


한동안 더 써야지 ㅋ...

그래도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


안그래도 탭도 마이크로 5핀만 들어가는데...조만간 해외잡다한거 파는 데서 OTB<->USB 하나 사야겠다...기왕이면 용량 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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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에 안양에서 유코랑 놀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었는데...

뭘 먹을까 하다가 문득 생각난 북촌 손만두..

항상 길 지나가면서 저기 가보자 가보자 그래놓고 잊어버려서 못갔었는데.


이날 날도 춥고 뭔가 뜨끈한 국물도 생각나는데다. 유코는 원래 만두를 좋아하기에 문득 생각나서 가보았다.

일단 가격대는 쏘쏘. 요즘 물가가 높은거 생각하면 납득할만한 가격인거 같다...




일단 처음 시킨건 갈비만두. 뭔가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미리 만들어 두어서 그런가 좀 빨리 식어서 열이 금방 사라진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듯...

다 먹을때쯤 되니까 만두가 식어서 그땐 별로 맛이 없었다.,


내가 시킨 북촌 만둣국. 나오자마자 확~ 하고 올라오는 사골 냄새가 고소했는데. 정작 국물을 떠서 먹어보니 사골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뭐 딱히 맛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나게 맛있는것도 아닌 그런 맛. 

그럭저럭 생각날때 와서 먹을만 한거 같음.

그래도 좋았던 점은 하나 있었음.


만두가 크다. 


이런만두 3개가 들어 있는데. 고기만두 2개에 김치만두 1개 였던거 같음. 김치하나 고기 하나 유코 주고 나는 이거 먹음. ㅋㅋㅋㅋ


그리고 유코가 시킨 비빔 국시. 

솔직히 나는 이거 별로였는데. 유코는 자기가 좋아하는 케찹맛 나는 매콤한 맛이라며 좋다고 잘먹데.....ㅋㅋㅋㅋㅋㅋ




가보자 가보자 하고 벼르다 간거 치고는 크게 매력은 없는 곳이였지만...

추운 날씨에 가끔 뜨끈한 만둣국 땡기면 괜찬을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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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오리진스 컬렉션.

좌측 아래에도 그림이 있듯 

바이오하자드를 좋아하는 나로썬 20주년 기념품 이라는것부터가 구매 이유였고.

+ 바이오하자드 리버스/리마스터와 제로/리마스터 는 PC 로 나온게 없엇기 떄문에...(스팀 은 있지만. 실물CD 로 구매하는걸 좋아해서)

(차후 포스팅 하겠지만 PC 로 나온 대부분의 시리즈는 다 CD 로 가지고 있음.)

일단. DVD가 5장이라 그런지 케이스가 상당히 두께가 있음. 근데... 이게 의미가 있는건진 1도 모르겠다는거...ㅋㅋ...

이유는 아래에 쓰겠음.



케이스 뒷면, 리버스와 제로의 그림과 각 게임의 사양등이 적혀 있다


콘솔버전을 리마스터 한거라서 그리 높은 사양을 요구하진 않는다. 다만. GTX560 이상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는데에는... 좀 의문이 듬. 왜??



그리고 개봉! 짜잔~  이런식으로 DVD 5장이 들어가 있다. 보이는건 4장인데, 3번째 CD  뒤에 한장이 더 있는 방식.


근데 여기서 한가지 실망을 하게됨. 이거 사진 꺠진게 아님.... 

도트 튀는 인쇄로 되어있어...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쩝... 




그리고 인스톨 화면, 오랜만에 보는 좀비아저씨다. 

바이오하자드 1을 보면 단골로 나오는 좀비아저씨. ㅋㅋ 아저씨... 오리지날보단 피부가 좋네요 





일단. 바하 리버스 리마스터판은 스팀하고 크게 다른게 없어보이고, 바이오하자드 제로 같은경우는 겜큡판 보다 훨씬 나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그래픽도 이정도면 리마스터 판 치고는 그럭저럭 괜찬게 뽑아낸듯.


요즘 이상하게 게임을 사놓고는 수집하는 느낌이라....

이제 이거 언제 또 클리어 하냐 싶긴 한데...

언젠간 하겠지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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